사진=WWD KOREA
사진=WWD KOREA
WWD KOREA가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한 2025년 8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아이린은 2020년 10월, 스타일리스트이자 에디터에게 갑질을 했다고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아이린은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WWD KOREA
사진=WWD KOREA
올여름, 아이린&슬기 두 번째 미니앨범 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이번 촬영을 통해 런던의 고성과 푸르른 정원을 배경으로 한여름의 정취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아이린 특유의 밝고 깊은 분위기기에 성숙한 여유까지 더해져, 지금 이 순간의 아이린을 온전히 담아낸 장면들이 완성됐다.
사진=WWD KOREA
사진=WWD KOREA
인터뷰에서 아이린은 "저라는 사람을 이렇게 오랫동안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게 늘 놀랍고 고마워요. 얼마 전 팬 사인회에서 제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팬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뭉클했어요"라고 말하며, 아티스트로서의 활동과 팬덤 '레베럽'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햇살 가득한 여름 정서와 아이린의 담백한 내면을 담아낸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WWD KOREA 8월호에서 단독 공개된다. 무빙 커버, 화보,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는 WWD KOREA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