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탐즈(TAMZ)가 방송인 겸 모델 홍진경을 공식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탐즈는 유행이나 기준에 맞춘 제품이 아닌, 사용자 개인의 리듬과 감각에 어울리는 디테일을 중심으로 설계된 브랜드다. ‘당신의 삶, 당신의 리듬, 당신만의 스타일’이라는 철학 아래, 향기·촉감·사용감 등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감각적인 층위를 세심하게 디자인하며, 아름다움을 보다 개인적인 차원에서 정의하고자 한다.

이번 엠버서더 선정은 브랜드의 철학과 철저히 맞닿은 ‘공감 기반 파트너십’으로 주목받는다. 실제로 홍진경은 탐즈의 시그니처 샴푸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뒤, 제품의 향과 사용감, 두피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작용하는 포뮬라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브랜드 측에 자발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달했다. 이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

홍진경은 “수많은 제품을 경험했지만, 탐즈처럼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으로 나를 존중해주는 브랜드는 흔치 않았다”며 “단순한 세정 제품이 아닌, 내가 나답게 느껴지는 시간의 일부가 된 느낌”이라고 전했다.

탐즈는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하며, 국내 첫 자외선 차단 특허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을 개발했다. 전 제품은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사용자의 감정과 감각을 방해하지 않는 세련된 향과 절제된 패키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탐즈를 전개하는 라이브엑스(LIVEX)의 송정웅 대표는 “탐즈는 브랜드가 정한 언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감각과 경험이 브랜드를 완성해가는 구조를 지향한다”며, “홍진경 씨는 그 감각의 흐름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인물이었다.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해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고 전했다.

탐즈는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몰, 탐즈 공식몰, 무신사, W컨셉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일본과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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