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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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부부 홍윤화 김민기가 개업을 앞두고 있다.

배우 최여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내일 오픈!", "커플룩도 선물하규"라는 문구들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최여진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 부부의 매장을 응원차 방문한 모습. 특히 홍윤화는 주방에서 나와 인사를 건넸으며, 김민기는 계산대 앞에서 최여진을 맞아 다소 익숙치 않은 면모를 보였다.

한편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걱정을 자아냈던 홍윤화는 최근 "살이 찌니까 몸이 무겁고 체력이 떨어졌다"며 "남편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다"며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오는 12월 25일까지 40kg을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바 있는 홍윤화는 최근 20kg 감량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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