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한다.







이어 장수(성동일)는 자신의 딸 선지가 매일 새벽 3시간 정도 악마로 활동한다는 특별한 비밀을 길구에게 전한다.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는 매일 밤마다 선지를 보호하는 험난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예고편 속 "오싹한 알바 지옥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선지를 밤마다 보호하는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의 활약과 더불어 둘만의 충격적인 케미스트리도 기대하게 만든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 감독 이상근의 차기작이자, '엑시트'의 흥행 히어로 임윤아를 필두로 '엑시트', '모가디슈', '밀수' 등 설립 20주년을 맞은 제작사 외유내강의 신작이다. 여기에 연기면 연기, 화제성이면 화제성, 대한민국 콘텐츠계의 믿고 보는 보석 같은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 성동일 그리고 주현영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8월 1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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