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강민경의 유튜브에는 '남친 생긴 거 같다는 여자의 맛깔스런 일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메이크업을 받던 강민경은 "최근 SNS에 스타일 변화를 시도한 사진을 올린 뒤, 팬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반응을 받았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강민경은 "좀 하면 안 되냐. 내 얼굴인데 내가 하고 싶은 메이크업도 못 해보냐"라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 곽범이 "사과해요, 나한테"라며 배우 정우성을 성대모사 하는 영상이 등장했다. 강민경은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유쾌한 방식으로 대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990년생인 강민경은 2008년 다비치의 정규 1집 앨범 'Amaranth'를 통해 데뷔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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