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양말, 배냇저고리, 초음파사진..✨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한 아가들 물건들과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혜는 남편 최성욱과 함께 아기의 신발과 초음파 사진 등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타이트한 옷을 착용한 채 D라인을 드러내며 찍는 보통의 만삭 사진과 달리 김지혜는 아름다운 드레스로 D라인을 싹 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지혜는 임신 중 넘어져 아기의 상태 확인을 위해 급히 병원에 가는가 하면, 아들인 줄 알았던 쌍둥이가 이란성으로 바뀌는 등 임신 기간 중 겪은 다사다난한 일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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