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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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지민이 귀여운 옷차림에 청초한 얼굴을 하고 쇼핑 등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지민은 비주얼과 대비될 정도로 양팔 가득 형형색색 타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같은 AOA 출신이었던 멤버 설현이 공감을 뜻하는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폭로로 팀을 탈퇴했다. 당시 권민아는 지민이 10년간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후 꾸준히 지민을 언급하던 권민아는 지난해 10월 더 이상 지민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사진=신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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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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