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주현 SNS
사진=박주현 SNS
사진=박주현 SNS
사진=박주현 SNS
배우 박주현이 동료 배우 옹성우와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박주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쭈올라 옹셰익스피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주현은 옹성우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 5일부터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무더위 속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서울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하거나 강원도 양양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도 제기됐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중일 당시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의 일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편 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를 했던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 영향으로 최근 진행된 위너의 콘서트에 등장하지 않았다.
사진=박주현 SNS
사진=박주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