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가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3')에 출연 중인 한국팀 범접 멤버들과 함께 1천만 조회수 동영상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노윤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예댄서 노윤서🫶명예배우 이이정💙"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지난달 18일 유튜브 '더 춤'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을 위해 범접 멤버들과 노윤서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 특히 미션을 위해 노윤서를 호시탐탐 노리는 저승사자들로 분했던 범접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노윤서와 훈훈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윤서가 특별 출연한 '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1천 만뷰를 넘기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자리를 이틀 간 유지했었다. 해당 영상은 "국가유산급 퍼포먼스"라 불리면서 서울시청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 여러 공공 기관과 자치단체들이 "국뽕을 제대로 살렸다" 등의 찬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