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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앰퍼샌드원 나캠든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유했다.
나캠든은 최근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로 등장한 나캠든은 "5kg을 감량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5월 초 지난 앨범 활동이 끝난 직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그는 1달여 만에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충분히 날카로운 턱선에도 나캠든은 만족하지 못한 듯 "2kg만 더 빼고 싶다"고 말했다.

따로 운동을 하진 않지만, 평소 활동량이 많다고. 나캠든은 "많이 걸어 다닌다. 제가 원래 가만히 있질 못한다. 샵에서도 헤어와 메이크업이 일찍 끝나면 안에서 돌아다닌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그냥 움직이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춤 연습에 매진한 것도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제 춤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드는 시기가 가끔 온다. 최근에 그런 시기가 와서 계속 모니터링하며 고쳐나가는 중이다"라고 했다. 그는 "그래도 많이 나아진 것 같다"며 웃었다.
나캠든이 속한 앰퍼샌드원은 올해 초 첫 아시아 투어와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난 4월에는 미니 2집 'WILD & FREE'(와일드 앤 프리)를 발매해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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