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 / 제작 심스토리) 최종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 분)과 임주형(이서환 분)이 밭 관리인 노현갑(정선철 분)과 은밀한 만남을 갖는다.
앞선 방송에서는 연리리 주민들이 서명한 비료 수령증이 '맛스토리' 공장 설립 동의서로 둔갑했다. 성태훈은 이 모든 일이 최 이사(민성욱 분)의 계략이며 자신 또한 철저히 이용당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주민들에게 땅을 팔라고 강요하며 주민들과 갈등을 벌였다. 최 이사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임주형과 다시 손을 잡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맛스토리' 직원이자 연리리 프로젝트 담당자였던 노현갑은 과연 '맛스토리' 편일지, 아니면 연리리 마을 사람들을 지키려는 것일지, 십 년 동안 연리리에 숨어 살아온 그의 선택이 최종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됐다.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최종회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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