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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비타민걸다운 면모를 보였다.

1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런😘이쁜척하려니😅어색웃음이😅💕💕 날씨가 너무 덥네요😭 더위조심하시고 냉방병 조심하세요☺️🙏건강이 최고💕 마음건강이 더 최고💕👍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잘 버티셨어요💕🙏 내일은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행복한 저녁되시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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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두 아이의 엄마인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낸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월 남편 한창 씨와 공동 명의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단지 '갤러리아 포레'의 한 세대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장영란 부부는 현재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현대하이페리온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아파트는 65평형 기준 최근 실거래가가 약 3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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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포레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뚝섬 특별계획 1구역에 지어진 초고가 주택으로, 인근 주상복합건물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함께 ‘서울숲 3대장’으로 묶인다. 성수동 일대를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게 한 건물 중 하나다. 갤러리아포레는 한예슬, 김수현,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초고가 아파트로도 알려져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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