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이 '우리영화'에 출연 중인 전여빈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남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다음, 이제하 '우리영화' 하는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전여진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안경을 착용한 채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궁민은 마치 데뷔 초 시절로 돌아간 듯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남궁민 얼굴 미쳤다", "어떻게 나이 들수록 더 어려지냐", "심쿵 비주얼",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과 전여빈이 출연한 '우리영화'는 최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우리영화'에서는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 분)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우산 아래 나란히 선 이다음은 "씬 넘버 30. 둘은 가볍게 키스를 한다"며 이제하에게 살며시 입을 맞췄다.

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을 이용하라던 이제하의 말을 영리하게 활용한 것이다. 이렇게 지난 주 돌발 입맞춤을 나눈 이제하와 배우 이다음의 영화 촬영지 사전답사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1978년생인 남궁민은 11살 연하인 1989년생 배우 진아름과 2022년 결혼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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