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다음, 이제하 '우리영화' 하는 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전여진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안경을 착용한 채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궁민은 마치 데뷔 초 시절로 돌아간 듯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남궁민 얼굴 미쳤다", "어떻게 나이 들수록 더 어려지냐", "심쿵 비주얼",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을 이용하라던 이제하의 말을 영리하게 활용한 것이다. 이렇게 지난 주 돌발 입맞춤을 나눈 이제하와 배우 이다음의 영화 촬영지 사전답사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1978년생인 남궁민은 11살 연하인 1989년생 배우 진아름과 2022년 결혼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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