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유가 방문한 북경오리 식당 테이블에 데이식스 기념일을 기념하는 장식과 문구 등이 비쳐보이고 있다./사진 = 유지유 유튜브 채널 지유로운 동영상 캡처
유지유가 방문한 북경오리 식당 테이블에 데이식스 기념일을 기념하는 장식과 문구 등이 비쳐보이고 있다./사진 = 유지유 유튜브 채널 지유로운 동영상 캡처
그룹 데이식스 도운과 유튜버 유지유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이와 동시에 '팬 기만'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유지유 유튜버 채널인 지유로운에 약 8개월 전 업로드된 브이로그 영상이 최근 팬들 사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는 유지유가 한 중식당을 방문해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 장소가 데이식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한정 컬래버 행사장이었다는 점을 근거로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추측했다.

영상 속 유지유의 테이블에는 'DAY6'라는 글자와 팬덤명 'MYDAY' 등이 적혀 있었는데, 이는 식당 내부에 꾸며진 데이식스 기념일 관련 장식이 테이블에 반사돼 비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사는 팬들 사이에서도 예약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팬들도 가기 힘든 장소인데 의미심장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라 데이식스 일부 팬덤 사이에서는 도운 열애설의 장본인인 유지유가 팬 행사와 관련된 장소에서 식사하는 브이로그를 올린 것은 우연이 아니라며 '팬 기만'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단순 식당 방문을 열애 증거로 보는 것은 확대해석"이라며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룹 데이식스 도운(왼쪽)과 인플루언서 유혜주 친동생 유지유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사진 = 텐아시아 사진DB-유지유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데이식스 도운(왼쪽)과 인플루언서 유혜주 친동생 유지유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사진 = 텐아시아 사진DB-유지유 인스타그램 캡처
도운과 유지유는 지난달 열애설을 시작으로 결혼설까지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집 인테리어가 비슷하고, 키링 등 유사한 물건이 포착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나아가 두 사람이 웨딩플래너를 만나 결혼 상담을 받았다는 목격담까지 퍼지면서 결혼설까지 확대됐다. 이와 관련 도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이 없다"고 밝혔다.

도운은 2015년 데이식스 드러머로 데뷔했다. 유지유는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의 친동생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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