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 사진 = 려욱 SNS
려욱 / 사진 = 려욱 SN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데뷔 전 혹독한 식단 관리로 두 달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한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려욱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진행하는 웹예능 '덕밥집 2호점'에 그룹 SS501(더블에스오공일) 멤버 김규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세 사람은 2세대 아이돌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추억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려욱은 "신인 시절 기억에 남는 눈물 젖은 음식이 뭐였냐"고 묻는 말에 곧바로 "된장찌개"라고 답하며 데뷔 전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그때 노래로 들어온 거라 난 마음껏 먹었다. 연습생 이런 것도 잘 몰랐고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니까 원래 먹던대로 떡볶이, 탕수육, 짜장면을 먹다가 SM에 왔다. 다 말랐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우리 대표님이 그때 당시 슈퍼주니어 매니저였다. 그런데 어느날 '려욱이는 오늘부터 된장찌개만 먹자'고 하시더라"라며 "다들 짜장면 먹을 때 나만 된장찌개를 먹었다. 너무 물리니까 안 먹게 되더라. 그래서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려욱은 "그때 된장찌개를 얼마나 먹었냐"고 묻는 최강창민에 "한 두 달 먹었나. 내가 SM에 9월에 들어왔고 11월 데뷔였다. 그때 한 8~10kg 빠졌을 거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마운자로 안 해도 된다. 마운자로 이런 거 하지마. 이거 먹으면 된다"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앞서 려욱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확연히 다른 비주얼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릴 때는 정말 통통했다. 몸무게가 82kg 정도 나갔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그는 데뷔 전 30일 만에 혹독한 관리를 통해 22kg를 감량했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한편, 려욱은 프로필상 키 172cm에 몸무게 58kg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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