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정 SNS
사진=이하정 SNS
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하정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5월경, 살이 급격히 찌면서 우울한 때가 있었어요"라며 "'난 관리하니까 안 찔 거야' 하면서 당시 아이들이랑 간식과 야식을 시간 상관없이 마구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2~3주만에 살이 급격히 쪘다는 이하정은 "평소 52~3kg 정도인데, 그때 50kg 중반이 넘어가면서 옷 사이즈가 달라졌다. 날도 더운데 옷은 안 맞고.."라며 우울했던 심정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하정은 살 빠지기 전과 후의 사진을 비롯해 현재의 몸무게까지 적나라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10살 연상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2014년 아들, 2019년 딸을 출산했다. 이하정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와카남' 등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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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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