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니야 굽 높은 거 신으니까 키 차이 너무 난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이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약간의 굽이 있는 신발을 착용한 서하얀은 의도치 않게 임창정에게 굴욕을 안겨 씁쓸함을 자아냈다.
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의 1991년생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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