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이도 카메라 보는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 그리고 딸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딸 해이 양은 카메라에 눈을 떼지 못하며 시선을 거듭 따라가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