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시은 SNS
사진=주시은 SNS
주시은 아나운서가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주시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끝나지 않은 메가콘서트 사진. 예쁘게 찍어주신 우리 홍보팀 감사합니다. 골라준 대로 올렸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은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린 '2025 SBS 메가콘서트'의 MC로 활약하던 당시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긴 머리와 반짝이는 드롭 귀걸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두드러진다.
사진=주시은 SNS
사진=주시은 SNS
개그맨 이은형을 비롯한 지인들은 "결혼하는 줄 알았다", "시은님 결혼 축하드린다", "깜짝이야. 웨딩인 줄"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주시은은 해시태그로 '결혼사진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다.

주시은은 2016년 SBS 공채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예능,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