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시아가 열애설 이후 첫 근황을 알렸다.

신시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신시아는 해외 명품 브랜드 B사의 베이지색 가방에 힙하면서도 우아한 옷들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신시아는 힙한 스타일링에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요즘 젊은이들의 스타일링을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1년 영화 '불가살'로 데뷔한 신시아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1년차 레지던트 표남경 역을 맡아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과거 영화 '영영'에서 호흡을 맞췄던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과 최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