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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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던 영화감독 겸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병원을 찾았다.

이솔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부 관리하러. 피부과는 안 다니지만 치료는 해야지"라며 "눈 아래 조고맣게 있는 한관종 치료하러 왔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솔이가 한관종을 비롯해 만성 여드름과 눈밑 지방, 흉터, 튼살 등을 전문으로 하는 피부과를 찾은 듯한 모습. 이솔이는 "부분적으로 두 스팟 정도만.. 치료 과정 길다고 해서 마음 먹기까지 오래 걸렸다"면서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앞서 이솔이는 그동안 받아왔던 악플들에 일일이 해명하면서 결혼 5년 만에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던 바 있다.

한편 이솔이와 박성광은 2020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제약회사 10년차였던 이솔이는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었다.
사진=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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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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