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매일 날씨만 보네... 제발 바귀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번 주와 다음주 초까지의 날씨 정보가 담겨져 있는 모습. 특히 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박하나는 자신의 결혼식날 비가 올까 안절부절하는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40세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최근 해임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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