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중증건강센터'는 연예인 의뢰인을 통해 누구도 간과할 수 없는 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다루고, 중증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건강 레퍼런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건강 정보쇼다.
히트작 ‘아내의 유혹’, ‘산부인과’ 등을 통해 연기 대상을 2회 수상한 장서희가 ‘동물농장 성우’ 안지환과 함께 '중증건강센터' 치료 센터장으로 변신한다. 특히 장서희는 ‘건강’을 최대 관심사로 꼽으며, 동안 외모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그간 연기 활동과 더불어 MC로 활약하며 쌓은 진행 실력으로 공감 능력까지 갖춘 치료 센터장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여기에 ‘트로트 스타’ 천록담과 나상도가 합류한다.

한편, 전문의들은 협진을 통해 모든 중년 여성 질환의 원인으로 ‘갱년기’를 꼽는다. 이와 관련해 정윤서는 우울증, 수면 장애와 체온 조절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한다. MC 장서희 역시 비슷한 경험을 고백하며 갱년기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중증건강센터'는 6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40분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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