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자신의 부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me tet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뷔는 전역 후 찾은 소속사 하이브 연습실으 찾은 모습. 특히 그는 군 복무 시절 입었던 것으로 보이는 생활복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검정색 반팔과 반바지를 셋업으로 입은 그의 옷에는 'SDT' 약자와 대한민국 국기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3년 12월 입대한 뷔는 또다른 멤버 RM과 함께 지난 10일 전역을 알렸다. RM과 뷔는 각각 육군 제15보병사단,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