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상이 부럽긴 처음…지드래곤 거친 키스로 리드하는 박력남

가수 지드래곤이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지드래곤의 관계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박력넘치신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드래곤이 공연 백스테이지로 보이는 공간에서 조각상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향해 키스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드래곤은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남자다운 스킨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11년 5개월 만의 정규 3집 '위버멘시'(Übermensch)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조각상이 부럽긴 처음…지드래곤, 거친 키스로 리드하는 박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