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박스, 더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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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주전쟁'이 술을 마셨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해진, 이제훈의 숙취 스틸을 공개했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_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올여름 극장가에서 깔끔하고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소주전쟁'이 술을 마신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숙취 스틸 4종을 선보였다. 극 중 종록은 '회사가 곧 인생', 365일, 매분, 매초, 자나 깨나 회사와 소주를 생각하는 인물. 스틸 속 종록은 지난밤 회식 후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사진제공=쇼박스, 더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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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 역을 맡은 이제훈은 종록을 통해 드디어 소주의 맛을 깨닫고 숙취의 맛까지 깨닫는 모습을 보여준다. 종록과 전날 잔뜩 마신 후 종록의 집에서 잠든 인범. 실제 이제훈은 숙취가 온 것처럼 깨질듯한 두통에 시달리며 지난밤을 기억해 내려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어 '소주전쟁' 속 음주 연기와 숙취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소주전쟁'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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