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이야 안뇽", "해이 아부지"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딸 돌보기에 한창인 모습. 특히 이규혁은 누워 있는 해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월요병 퇴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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