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장원영 SNS
사진=최준희, 장원영 SNS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 또 한번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장원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종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원영은 오프숄더 크롭 상의와 블랙 스커트를 착용한 채 진한 무대 화장을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게시물에 최준희는 "사랑해!!!!!"라며 외쳤고하트 이모티콘들까지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원영이 배우 박정민과 함께 영화 형식의 광고 촬영을 진행한 영상을 업로드 하면서 "우리 공주 제발 드라마해. 영화 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글을 남기는 등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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