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반칙이야~ 반칙~ 능력 만렙! 육각형 가수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면에서 능력을 보여준 가수 TOP 10을 공개했다.
그 중 이효리는 2003년 발표한 솔로곡 ‘헤이 걸(Hey Girl)’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MC 김희철은 “6각형이 아니라 십몇 각형일 수 있다”며 “비주얼도 압도적이고, 스타일링도 대단했다. 이효리가 음악방송에 출연한 다음 날이면 매장이 전부 이효리 스타일이었다”고 회상했다.

MC들은 “이효리가 광고계 복귀를 밝힌 지 약 5개월 만에 벌어들인 광고 수익이 약 42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며 그의 여전한 영향력을 짚었다.
한편,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후 평창동 소재 단독 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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