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콘텐츠 'KCON DAYS'가 이번엔 그룹 CRAVITY(크래비티)와 함께 돌아온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크래비티는 2020년 데뷔 이후, 지난 4일 리더를 세림에서 원진과 형준으로 교체하며 변화를 맞았다.

CJ ENM의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는 오늘(5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를 통해 'KCON DAYS' CRAVITY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KCON JAPAN 2025’에 참여한 P1Harmony(피원하모니) 편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크래비티가 보여줄 무대 비하인드와 유쾌한 일상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늘(5일) 공개되는 크래비티 편에서는 이번 ‘KCON JAPAN 2025’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NCT 127의 ‘Fact Check’ 커버 무대 연습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멤버들이 도쿄 도심 속 동물원을 방문해 잠시나마 휴식을 즐기는 힐링 브이로그도 함께 담긴다. 맑은 날씨 속에서 팬들에게 전하는 깜짝 메시지와 동물 앞에서의 엉뚱한 리액션까지, 카메라에 포착된 크래비티의 꾸밈없는 일상은 'KCON DAYS'만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엠넷플러스 측은 "CRAVITY 편은 강렬한 무대와 소년미 넘치는 일상의 공존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라며 기대감을 높히며 "단순한 브이로그를 넘어 K팝 아티스트의 무대 너머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CON DAYS'는 세계 최대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JAPAN 2025’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생생한 일상을 초밀착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다. 무대 너머 아티스트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K팝 팬들 사이 필독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이번 'KCON DAYS'는 P1Harmony(피원하모니)와 CRAVITY(크래비티)가 참여했다.

'KCON DAYS'는 CRAVITY 편은 오늘(5일) 오후 6시 엠넷플러스 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