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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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육아가 본격 시작된 모양새다.

지난 4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비 힘.. 든 거 아니지?🥹🤣 우리 해이 잘도 잔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담비는 보자기에 생후 50일을 조금 넘은 딸을 품은 뒤 육아에 한창인 모습. 특히 밑으로 쭉 뻗어버린 부스스한 머리를 모자로 푹 눌러 썼으며, 다소 촉촉한 눈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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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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