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가은 SNS
사진=정가은 SNS
배우 정가은이 자신이 지지하는 당과 대통령 후보자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정가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중한 한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으로 향한 모습. 특히 정가은은 빨간 기둥에 한표를 행사해달라는 문구를 적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숫자 2를 의미하기도 하는 브이(V)를 그리는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제하고 있는 정치색 표현과 손가락 표시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정가은은 tvN '롤러코스터'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까지 연극 '올스타보잉보잉'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연극 '사랑해 엄마'에서 열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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