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의 행복을 전했따.

손담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이 보면 행복하지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생후 50일을 갓 넘긴 딸 해이가 누운 채 엄마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손담비는 딸을 돌보며 행복을 느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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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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