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70억 아파트를 매입한 이후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1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개인 채널에는 최근 근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딸 재이가 자고 있는 동안 이유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유식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김다예는 "요즘 감사하게도 일이 많아져서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팀을 꾸렸다고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혼자 편집하고 기획하고 운영할 때는 수익이 조금 적게 나도 '어쩔 수 없지 뭐' 이럴 수 있는데 지금은 책임감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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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직접 미팅도 많이 다니고 광고 유치를 위해서 좀 많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채널에 광고가 많이 나가도 이해를 좀 해주셨으면 한다"며 "집을 기업은행이랑 공동구매해서 이자를 매달 내야 한다. 그래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 170㎡(약 51평)를 공동명의로 70억 5천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021년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10월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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