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50th day to my HAEI❤️🎉"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딸 해이 양의 생후 50일을 맞아 온갖 파티 용품으로 주변을 꾸민 후 딸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20장이 꽉 차도록 딸의 50일 파티에 정성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눈이 엄청 길다"며 "이제 곧 너처럼 눈이 엄청 커질걸"이라고 예견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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