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사전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집 근처에서 남편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에 한 표를 행사한 모습. 특히 장영란은 남편을 향해 "담배 끊고 점점 젊어지는 남편🩷"이라며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라고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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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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