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남편을 위한 내조에 나섰다.

이효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허설"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효리는 30일부터 오는 1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아티스트로 참가하는 남편 이상순의 일정에 따라나선 모습. 특히 조언과 피드백 등을 해주는 이효리의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지난해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부부는 평소 기부를 실천하며 선행에 힘쓰고 있으며, 조용히 일상을 보내며 서울 살이를 즐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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