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새로운 제품 만드느라 조금 바쁘네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아이템이 나올 예정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지가 무언가를 만드는 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민낯의 강수지는 주름과 떨어진 탄력 등을 그대로 보여 자연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인 강수지는 1집 데뷔곡 '보랏빛 향기'부터 '흩어진 나날들' 등 자신의 거의 모든 곡들을 작사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2001년 5월 치과의사와 결혼한 후 딸 비비아나 양을 낳고 2006년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18년 5월 23일 방송인 김국진과 재혼해 올해 결혼 6년 차에 접어들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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