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박하선의 계정에는 "만다린🍊 담번엔 3개까지 도저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박하선이 지인과 함께 해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호텔로 보이는 럭셔리한 공간 앞에서 박하선은 귤 2개를 들고 저글링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과일도, 선글라스도 떨어뜨리는 등 좀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는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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