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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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초호화 집 리모델링을 마쳤다.

전혜빈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방을 라운지로 새단장하고 기부니 째짐"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혜빈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룰루랄라 춤을 추고 있는 모습. 특히 은은한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안방은 원목 책장과 톤을 맞춘 소파, 그리고 식물 인테리어로 포근한 느낌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에 거주하고 있다. 주변에 서울숲과 대형마트가 있으며, 접근성 및 등 편의성이 좋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정국,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사진=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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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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