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딸 불과 하루 만에 폭풍 성장…머리숱까지 풍성해졌다

가수 겸 손담비의 딸이 하루 만에 폭풍 성장했다.

손담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이야 신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의 딸이 누워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 특히 전날까지만 해도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 품에서 잠만 잤던 딸은 단 하루 만에 성장한 키로 놀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손담비 딸, 불과 '하루 만에' 폭풍 성장…머리숱까지 풍성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