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2Z엔터테인먼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658107.1.jpg)
29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트홈’(감독 김홍익, 제작 채널맥, 배급 마루아트센터(주))은 전교 1등을 넘어 전국 1등이 되길 강요하는 엄마 강희수(노현희 분)와 어머니의 집착으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아들 신재승(송승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영화 ‘스위트홈’은 2011년 발생한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다.
수빈은 ‘스위트홈’에서 신재승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뒤 살아갈 이유가 된 여고생 박정윤으로 분했다.
달수빈은 ‘스위트홈’ 개봉과 함께 촬영 소감을 밝히며 “노현희 선배님의 연기를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질 만큼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이라며 “노현희 선배님뿐 아니라 송승현 선배님 등 작품에 출연한 모든 배우가 놀라울 만큼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자연스럽게 집중력 있게 연기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작품이었다”고 고백했다.
'스위트홈'은 29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전국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을 포함한 다양한 상영관에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 교육 문제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특별 상영회와 토론회도 계획 중이다.
한편 달수빈은 영화 ‘스위트홈’ 뿐 아니라 현재 유튜브 채널 미스틱핑크에서 공개되고 있는 웹드라마 ‘은밀한 세자매’에서 주인공 유영으로 출연 중이다.
더불어 달수빈은 DJ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난 3월 DJANE TOP이 발표한 DJ 순위에서 한국에서 3위, 아시아에서 11위, 전 세계 랭킹 95위에 이름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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