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렌즈낌 🩶🤎 기분전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사랑은 똘망똘망한 눈과 오똑한 콧대 그리고 볼록한 이마와 도톰한 입술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특히 렌즈를 착용했다고 알린 그는 10년 더 어려보이는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발탁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7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2021년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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