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본격적인 관리에 돌입했다.

예지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건강하게 나이들고 싶은 여자의 꿈을 위해서 지금부터 먹고 운동하고 바르고 관리하며 원하는 나를 만들어 갑니다.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예지원은 수영복을 착용한 채 물 속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금도 잘 관리된 비주얼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관리에 힘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올렸다.

한편 예지원은 최근 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금물 1잔을 꼭 마신다"며 "어릴 때는 다이어트 하느라 거의 소금을 먹지 않았다. 그런데 너무 섭취를 안 하니까 조금만 염분이 들어가도 몸이 확 붓더라"라며 오래전부터 좋은 소금을 타서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