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심은경 SNS
사진=배우 심은경 SNS
배우 심은경이 영화 '써니'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진주, 김민영과 다시 만났다.

심은경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저희 친해요… 진짜 친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박진주, 김민영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하이파이브' 언론시사회에서 재회한 모습이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심은경은 "'우리 뽀미 언니두'"라며 사진에는 없지만 '써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보미까지 언급해 훈훈함을 더했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을 통해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사람이 그 능력을 노리는 자들과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활극이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는 오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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