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뜬은 24일 오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핑계고'의 스핀오프 콘텐츠인 '깡촌캉스'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깡촌캉스'는 유재석을 필두로 이동욱, 남창희, 이상이가 경북 의성, 그보다 더 깊숙이에 있는 깡촌으로 2박 3일간 촌캉스를 떠난 모습을 담는다.
에피소드를 찾아 나서는 방송 헌터 유재석, 심드렁한 태도로 맞는 말만 골라 하는 팩트 체커 이동욱, 첫째와 둘째의 중재자인 고참 예능 꽃사슴 남창희, 편견 한 톨 없는 위장의 마술사 이상이까지 4인 4색의 매력이 돋보였다.
"트래블과 트러블은 한끗 차이"라는 명언 속에 4인방은 시내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사진관에서 가족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추억을 쌓았다. 의성군 주민들과도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에게 무해한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전했다. 행복 풀 충전을 선사한 가운데, 차주 에피소드부터는 기상 시간부터 제각각인 4인방의 우당탕탕 시골 생활이 본격 시작될 예정이다.
'깡촌캉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주말 이른 오전 시간대, 90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실시간 시청자 수 5만 8000명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뜬뜬은 '풍향고'에 이어 '깡촌캉스'까지 롱폼 콘텐츠로 다시 한번 웹 예능계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깡촌캉스'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뜬뜬 DdeunDdeun'을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올라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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