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지효 SNS
사진=송지효 SNS
배우 송지효가 해녀복을 입었다.

송지효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스승님😘 저의 제주 어멍님😍 미정삼춘🙏🏻🫡 딥다이브코리아 2부 '오늘 JTBC 12시'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송지효가 해녀복을 착용한 채 제주의 해녀로 변신한 모습. 늘씬한 몸매로 해녀복까지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최근 JTBC 다큐멘터리 3부작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을 통해 첫 물질에 도전했다.

실제 송지효의 아빠는 통영에서 Y 해운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Y 해운은 통영 중화항과 욕지도, 연화도를 잇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여전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년 동안 준비했던 속옷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발돋움 했다.
사진=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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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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