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NDING LOVE FROM ROME"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로마의 대표적인 유적지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크롭 조끼를 착용하고 있는 그는 흩날리는 머리칼로 얼굴 절반이 가려졌음에도 우월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게시물에 전혜빈은 "미모 난리났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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