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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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럭셔리 여행을 즐겼다.

소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고의 캐비어였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소연은 싱가포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소연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어를 마주한 후 최고라고 칭해 캐비어 중에서도 고급 캐비어를 섭취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조유민은 지난 20일 열린 오만 전에 출전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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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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