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현아 SNS
사진=조현아 SNS
가수 조현아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조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쿠쿠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현아는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은 채 여유를 즐기고 있다. 그는 한층 더 가느다래진 팔다리를 자랑했다.
사진=조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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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눌러쓴 모자 밑으로 드러난 날카로운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현아는 명품 L사 스카프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누리꾼들은 "너무 날씬해졌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해 26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집에서 계속 홈 트레이닝을 했다. 밖에 나가면 맛있는 게 너무 많다. 그래서 집에서 운동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홈 트레이닝을 숨 쉬듯이 했다"고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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